잡담

사담

대나무숯 2018. 11. 19. 13:52

-생각해보니 제목을 대놓고 쓴 곳이 없던거 같아서 검색 걸리라고 잡담글씀 저는 소심한 관종이에요

-사실 연성 제목은 재활용 혼마루가 아니었다(...) 망싸에 있을때 개인스레 하나 만들고 한참 버려놨다가 블로그에서 쓰던 연성 올리고 싶어서 개인스레 있으니까 그거 재활용해야지 하고 개인스레 이름을 그걸로 바꿔놨다가 그냥 자연스럽게...그래서 개인스레의 일부였다. 근데 나는 원래 제목을 잘 못 짓고 그냥 연성이랑 맞는거 같아서 놔뒀음.

-사소한 여러곳이 다른건 망싸1 터지고 옮겨간데도 터지고 마지막엔 터지는게 나았을 망싸2여서...여러곳 옮겨다니면서 재업할 때마다 조금씩 그때그때 더 나을거 같던 표현으로 바꿔쓰느라...그래서 한동안 에버노트에 망싸2 버전을 따로 올렸었는데 그냥 이번에 재공개하면서 다시 망싸2 버전으로 통일했다.
지금 생각하니 원본은 비공개로 두고 망싸2로 새로 올리면 되는 거였는데 기쁜나머지...그걸 생각못한 용량작은 머리ㅜㅜ

-연성 올리려고 에버노트 정리하다 보니 몇 개 정도 분위기에 맞는 곡을 찾아둔게 있긴 한데 지금 보면 또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냅둠. Dir en grey를 좋아해서 그때도 디르 곡을 꽤 찾아뒀던 거 같다. 곡보다는 가사 위주로 고른거 같아서 몇 개만.

사니와&카센  sukekiyo - aftermath 
사니와 과거   Dir En Grey - 24個シリンダー
사니와 현재   A9 - フリージアの咲く場所

몇 개 더 있었는데 지금 보면 아닌 것도 같아서. 사니와&카센은 곡 분위기나 멜로디는 ? 싶긴 한데 가사가 그 느낌임. 사니와 과거랑 현재는 지금 생각해본 거. 
별개로 쓰면서 가장 많이 들은 곡은 DIR EN GREY - 空谷の跫音 . 그 느낌을 조금이라도 글에 넣고 싶었다.



-생각해보니까 사니와 신상정보도 원본 지울때 같이 지웠네...나름 주사위 어플로 짠 거라서 남겨둘까 했는데
암튼 그렇습니다 호즈미 코우키(穂積 幸樹). 29세. 4월 23일생(황소자리). 179cm. 여기까지는 기억한다...

-처음엔 검주/주검 좋아해서 사니카슈로 쓰려고 했고 중간에 뭔가 주사위 판정 결과로 츠루사니도 좀 들어가긴 했는데 도중에 내가 사니와 들어가는 컾을 안파게 돼서...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깊은 관계는 있을수 있는거고 사니와&카센, 사니와&카슈, 사니와&츠루마루 셋 다 그런 깊은관계...그게 연애적인 의미는 아니어도 사랑하는 사이는 맞음.